보건복지부 인증병원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이 2018년 11월 22일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제 11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동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의료의 질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시스템으로의 혁신을 추구해 왔다"며, "올해 제 11회를 맞아 환자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한솔병원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QI활동이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사전 서류 심사(주제선정의 적절성, 문제분석, 목표수립, 개선활동, 활동결과)와 포스터, 부서원의 참여도, 개선활동효과성, 발표력, 충실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 11회 QI 경진대회 수상내역>

최우수상은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한 수술환자 가족의 만족도'에 관해 발표한 수술실 윤석진 수간호사입니다.

우수상에는 내시경실 김미성 간호사의 '효율적 관리 시스템을 통한 검사 대기 시간 감소'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병동 문정남 책임간호사의 'Check list 개발을 통한 팀간호 적용 후 간호 직무 만족도 증가와 직접간호 수행률 증가'이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