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은 지난 7일 교통회관 더컨벤션에서 이동근 병원장을 비롯한 1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한솔난타팀과 타악퍼포먼스팀 '텐'의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이동근 병원장의 송년사, 정춘식 진료원장의 축사,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2017 송년영상감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동근 병원장은 송년사에서 “올 한해도 모두 수고했다”며, 2017년을 함께 동고동락해준 한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에게는 좀 더 엄격하고 타인에게 좀 더 관대해 진다는 것이 인간이 되어가는 길이다"라며 "한솔병원가족 모두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한 지금 이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식사 후 진행된 2부는 축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피트앤모래'의 해금과 기타의 어울어진 재즈공연과 팝페라가수 아리현씨의 ‘아름다운 나라, 잊지말아요, Let it go' 로 이어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7년에도 한솔 병원을 믿고 선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솔병원은 2018에도 환자경험관리를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