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병원장 이동근)이 2017년 11월 9일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제 10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동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환자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한솔병원을 위해 올 한해도 부서별 QI활동을 지원하고 담당한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해가 거듭될수록 직원들의 발전된 모습과 질 높은 진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계속되는 한솔가족의 열정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사기준은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제출된 중간보고서와 최종보고서의 사전심사를 거쳐 2차 발표팀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발표에서는 시행의 충실성, 부서원의 참여도, 보고내용의 충실성, 발표자의 발표력, 활동의 효과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 10회 QI 경진대회 수상내역>

최우수상은 '간호기록을 통한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 수행 확립'에 관해 발표한 내시경실 문희영 수간호사입니다.

우수상에는 건강증진센터 김다해 간호사의 '2차 프로세스 영역변경을 통한 당일 종합검진 소요시간 단축' 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진단검사의학과 노희남사원의 '요소호흡검사 시스템 개선을 통한 검사 소요시간 단축' 이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