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지난 15일(수)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저녁 6시 20분부터 잠실교통회관 더컨벤션에서 열린 행사는 이동근 병원장을 비롯한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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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6주년 기념식은 특별하게 한솔난타팀의 오프닝공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서 ▲기념사(이동근 대표원장) ▲미션비전, 우리의 다짐 낭독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시상식(장기근속상, 학술상) ▲기념 영상 시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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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10월 2주기 인증평가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폭 넓은 사고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개원 26주년을 기념하여 장기근속상을 수상하게 된 직원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오랜 시간 한솔병원 안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갈 직원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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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영상에는 2016년 상반기 우리 한솔의 모습과 함께 직원들의 밝은 미소를 담아 보았고, 경영지원실 유재영, 내시경센터 유송이&민지원, 그리고 팝페라가수 오윤석씨가 준비한 축하공연은 기념식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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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년 동안 한솔병원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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