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은 지난 10일 송파구의 역점사업인
‘책 읽는 송파’를 적극 지원하고, 관내 도서관 설립에 기여한 바 박춘희 송파구청
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송파구는 책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서관 설립, 공원과 버스정류장의 책장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솔병원은 1억원을 송파구에 기부하였고, 방이1동, 가락본동, 마천1동 3곳의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 설립 및 리모델링을 위해 쓰였습니다.

박춘희 구청장은 “구민들을 위한 큰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작은도
서관은 지역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솔병원은 지난 20여년간 유니세프, 사랑의 열매, 살레시오 나눔의 집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습니다.

또한, 2011년 나눔봉사단을 창단하여 환경미화, 공동생활가정 지원, 경로당 의료
봉사 등 다방면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감사패 ::
한솔병원 대표원장 이동근
책 읽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송파를 꿈꿔봅니다.
한 알의 씨앗이 큰 나무로 자라나듯 한솔병원에서 후원해주신 작은도서관은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구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
2013.12.10
송파구청장 박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