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2012-06-14 hit.1,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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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13일(수)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동근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하였습니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 한솔병원 발자취 영상 시청 ▲ 장기근속자 및 학술상 시상 ▲ 기념사 (이동근 대표원장) ▲ 축사 (정춘식 진료원장) ▲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의 등의 순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장기근속상은 근속 년수가 5, 10, 15년인 마취통증의학과 김재완 과장 외 14명이 수상하였으며, 학술상은 지난 1년간 해외 및 국내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여 한솔병원의 위상을 높여준 소화기내과 이경훈 과장, 대장항문외과 유상화 과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의 한솔병원이 존재하기까지는 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창조와 도전으로 다함께 한솔병원을 이끌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정춘식 진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22년간 한솔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오신 이동근 대표원장님께 경의를 표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2020년 대한민국 1등 소화기∙대장항문 전문병원이 되도록 화합하고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22년 동안 한솔병원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 환자가 언제든지 찾아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