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승 부장, 탈장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2024-07-19 hit.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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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철승 진료부장 이철승 진료부장이 지난 7일 제18회 대한탈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진료부장은 ‘암 수술 후 발생한 고난이도 복벽탈장의 수술법’에 대한 발표에서 복벽탈장의 재발률을 낮추고 복벽의 결손 부위를 쉽게 막아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규명하고 한솔병원에서 새롭게 개발한 ‘Hansol Web Suture Method’에 대한 수술 영상과 함께 구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수술은 복강경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 부위의 상처가 크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며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복벽의 결손 부위를 복강외와 복강내 이중으로 봉합하는 방법으로 재발이 쉬운 복부탈장에서 재발률을 낮추고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는 국내외 최초 발표로 세계적으로 암 수술 등의 외과적 수술 후 증가할 수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고난이도 수술을 완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철승 진료부장은 “이번 수술법을 기반으로 국내외의 많은 환자가 더욱 안전하게 완성도 높은 수술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더 좋은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솔병원은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앞선 의술로 더 큰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