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 전까지는 고독감과 두려움이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수술을 끝내고 회복되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주 밝고 건강해졌습니다.
이동근 원장님을 비롯하여 윤상남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 검사실 실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큰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간호원들의 피곤을 뒤로한 웃는 얼굴과 친절함이 고마웠습니다.
선진국 어느나라보다도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솔병원의 무궁한 번영과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2011년 7월 20일 김O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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