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식선생님 감사합니다(탈장수술환자 후기) 정춘식선생님
◦ 작 성 일 : 2007.03.17 ◦ 성 명 : 이 중 묵
2월22일 왼쪽서헤부 탈장수술 받은 이중묵입니다. 2005년 10월 달에 모 대학병원에서 탈장수술을 잘 못 받아 너무 고생하였던 악몽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수술이라하고 탈장정도 수술은 대학병원정도는 믿을 수 있겠다 생각하였지요. 그러나 수술 후의 그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은 1년 이상 나를 괴롭혔지요. 그 후유증이 다 치료되자 마자 이번에는 반대편에 탈장이 나타났던 거였지요. 이번에는 어느병원에서 어느 분에게 수술을 받아야할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시간관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저였는데.... 이렇게 빨리 회복되어 이제 가벼운 운동과 함께 직장생활은 물론 저 개인연구에 몰두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기에 이렇게나마 "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간단하고 작은 수술이라하더라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속에서 우리들은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마음과 몸도 함께 치료받음을 고백합니다. 아름다운 일을 많이 이루시길를 기도합니다! 2007 3월 17일 이중묵
정성을 다하는 한솔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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