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수술환자의 후기 탈장수술 받았어여~
12일 전에 탈장수술 받은 여자환자입니다. 저도 탈장 진단을 받은지는 엄청 오래됐는데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보니 오랜 세월 방치했다가 탈장수술은 꼭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얼마전에야 한솔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다른병원도 알아봤지만 개복을 해야한다기에 넘 끔찍해서 여기저기 다른 병원을 찾다가 이곳을 알게됐어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간호사 언니들도 넘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 뵙고 얘기를 나눠보니 무엇보다 믿음이 가더군요. 지금 겨우 12일 지났지만..생활의 불편함이 거의 없고 가뿐하답니다. 수술한 사람같지가 않을정도예요.ㅋ 바로 수술하고나서도 통증도 거의 없구요~ 이곳에서 수술한게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답니다. 암튼.. 저랑 같은 병으로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두려운 맘을 없애드리고 싶은 맘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허경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06.10.09일.올림
정성을 다하는 한솔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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