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번째 캡슐내시경 도입 2002-11-20 hit.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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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11mm,길이 26mm크기의 이 초소형 내시경은 렌즈와 발광소자 ,영상기록장치,배터리,무선송신변환장치,안테나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료 기기로,알약 형태의 작은 캡슐을 환자가 삼키면, 구역이나 불편함이 없이 구강에서 직장까지 장 운동에 의하여 구강에서 직장까지 6-8시간동안 이동하며 1초당 2개의 영상을 촬영하여 몸 밖에 있는 수신기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고통이 전혀 없습니다. 캡슐 내시경을 하는 동안 환자는 무거운 것을 들거나 격렬한 운동 이외에 운전을 하거나, 걷거나, 앉거나 눕는 등의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캡슐 삼킨 후 4시간이 지나면 가벼운 음식을 섭취해도 검사에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아직 위는 공간이 커서 여러 방향의 촬영이 필요하므로 위나 대장내시경을 대신할 수는 없으며 현재는 소장질환이 의심스러울 경우 즉 원인불명의 출혈, 원인불명의 복통, 원인 미상의 설사, 체중감소, 크론병, 베제트 장염, 궤양성 대장염, 흡수장애 증후군등에 검사가 필요할 경우 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솔병원은 장질환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