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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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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 갑상선암 수술을 하면 목소리가 변하나요?
  • A
  • 주변의 유착 등으로 목소리의 미세한 변화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주변조직이나 목소리 신경을 침범하여 신경을 절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목소리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 받을 일은 없습니다. 수술 후 일시적으로 신경기능이 저하되어 목소리가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회복됩니다.

     

    X
  • Q
  • 갑상선암은 여자들에게만 발병하나요?
  • A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이 여성에서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남성에서도 갑상선암이 발생될 수 있으며, 남녀비율로 따지면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갑상선암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X
  • Q
  • 갑상선기능 항진-저하증이 갑상선암으로 발전하나요?
  • A
  •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는 경우 갑상선암이 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최근 보고되고 있으므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갑상선의 기능 이상이 있다고 해서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설령 혹이 있다고 해도 갑상선 기능이상을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X
  • Q
  • 피곤하면 갑상선 때문이라고 하는데 갑상선암과 관련이 있나요?
  • A
  • 갑상선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상선 질환 중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으면 피곤하고 기력이 없으며 추위를 잘 타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많이 피곤할 때에는 갑상선 검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X
  • Q
  • 갑상선의 물혹이 암으로 변하기도 하나요?
  • A
  • 갑상선의 물혹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악성으로 변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져 목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불룩하게 튀어나와 미용상 흉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크기 및 모양의 변화를 추적관찰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X
  • Q
  • 생리 때 유방이 아픈데 유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 A
  • 유방은 월경주기에 따라 유방조직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유방조직이 변화하며, 이 변화에 따라 각자 느끼는 정도가 서로 달라서 아무런 변화도 느끼지 못하는 여성에서부터 너무 아파서 유방을 건드리지도 못하는 여성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상적인 생리현상 입니다. 이 변화는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배란 후부터 월경 직전까지는 주로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유방이 팽창되는 느낌을 받으며 팽만감으로 인하여 유방에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월경시기가 지남에 따라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유방도 다시 부드러워집니다.  

    X
  • Q
  • 유방암은 유전되나요?
  • A
  • 직계이거나 2대에 걸쳐 부모, 자매나 친척 중에 폐경기 전에 유방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사람은 유방암 발생위험도가 상승합니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약 70%의 환자가 가족 중에 유방암의 병력이 있으며, 전제 유방암 중 약 5%가 유전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전성 유방암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며 이들의 자녀 중 약 50%에서 유방암이 발생합니다.  

    X
  • Q
  • 유방촬영술은 너무 아파요. 초음파 검사만 하면 안되나요?
  • A
  • 유방촬영술은 숲을 보는 것이고 유방초음파 검사는 나무를 보는 검사입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조기유방암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견에 가장 예민한 검사법은 유방촬영술입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예외상황이 아니라면, 유방촬영술이 가장 기본적인 암 검진법이며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를 추가하게 됩니다.

     

    X
  • Q
  • 유방 검사는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 A
  • 1) 30세 이상: 매달 유방자기검진

    3) 40세 이후: 매년 정기적인 의사의 진찰과 함께 1~2년에 한번 유방촬영술 실시
    정기적인 검진 이외에 증상이 있어 유방질환이 의심될 경우는 나이, 횟수에 관계없이 즉시 시행해야 합니다.
    ​ 

    X
  • Q
  • 정기적인 유방영상검사(유방촬영술, 초음파)를 받으십시오
  • A
  •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가장 예민한 검사는 유방촬영술(맘모그램)입니다. 유방촬영술은 환자가 느끼기 전에, 의사가 만질 수 없는 작은 크기의 미세 조기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촬영술과 더불어 유방초음파검사도 유방암 검사에 많이 이용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은 치밀한 섬유조직으로 형성된 경우가 많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작은 병소가 가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음파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진단을 더욱 정확하게 하는 길입니다.


    X
  • Q
  •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 A
  • 자기검진을 습관화하십시오.
    매달 생리가 끝난 후 유방을 만져봅니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자기검진으로 자신의 유방의 모양과 촉감에 익숙해 지면 젖멍울과는 구별되는 종괴를 찾을 수 있습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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