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을 이용한 직장암 수술에 있어서, 한국의사로는 최초로 2002년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69세 직장암 환자에 대한 김선한 소장의 수술이 인터넷을 통하여 국내 여러병원 및 일본,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외과 의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한솔병원 김선한 소장의 복강경 수술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아시아 각국 의사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한솔병원 복강경수술 센타의 우수성을 아시아 각국에 알린 쾌거이며 한솔병원의 위상을 더 한층 고양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한솔병원은 국내의 문턱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더 한층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